지난 2011년 창단해, 함께 노래하고, 함께 봉사하는 태백 실버합창단 어르신들입니다.
45명의 어르신들은 태백 노인대학 동기들로, 평균 나이는 75세인데요.
일주일에 2번씩 합창 연습을 하는 건 물론이고, 매주 한차례 이상 지역 내 경로당과 요양시설을 찾아 합창 재능기부와 함께 쌈짓돈을 털어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.
나이가 무색하게 활발히 활동하는 합창단 어르신들의 모습에 무기력해질 수 있는 이웃 어르신들 또한 힘을 얻는다고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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